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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Cherries)의 효능 7가지 및 먹는 방법

체리(Cherries)의 7가지효능 체리는 노란색부터 분홍, 선홍, 보랏빛이 도는 검은색에 이르기까지 색깔이 다양하다. 이들 모두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케르세틴(quercetin), 켐페롤(kaempferol) 등을 포함해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네이스(anthocyaninas)가 풍부하다. 또 체리는 비타민C와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또한 시큼한 체리(tart cherries)는 숙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한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천식  체리를 포함해 케르세틴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천식 발병률이 낮다. 이외에도 천식이 있는 어린이들이 비타민C가 풍부한 식사를 하면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호흡장애를 훨씬 덜 경험하게 된다. 심장질환  체리의 항산화 성분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혈관을 보호하며 침전물 누적으로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동맥경화증)에 관여하는 단핵주화인 자단백질 1(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 MCP-1)의 수치를 낮춘다. 관절염   체리 주스는 체내에 TNF-알파와 같은 염증 유발화학 성분을 감소시키고 아스피린과 비슷한 방식으로 염증 유발 효소 (COX-1, COX-2)를 억제함으로써 관절염에 따른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통풍  블랙체리를 매일 250g씩 먹거나 농축 체리즙을 복용하면 요산(uriteacid) 수치를 낮춰 통풍을 예방할 수 있다. 불면증  몽모랑시 체리 주스(Montimorency cherry juice)는 수면 조절에 관여하는 천연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 수치를 높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