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약재로 사용되는 나물의 효등 모두 모아보기(korean traditional namul(herbs) for treatment)

민간 약재로 사용되는 나물[korean  traditional namul(herbs) for treatment]

나물은 전통적으로 민간에서 병을 치료하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는 나물은 다음과 같다.
Namul(Herbs) have traditionally been widely used in Korea to treat diseases in the private sector. The herbs handed down as folk remedies are as follows.
  • () : 야뇨증 치료에 이용한다.
  • 오미자 : 폐를 수렴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밤마다 식은땀이 날 때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 또 설사를 하거나 아랫배가 아플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 표고버섯 : 흑설탕을 넣어 달여 먹으면 감기에 좋다.
  • 우엉 : 생것은 감기에 좋다. 잎이나 씨를 달이거나 생즙으로 먹으면 목이 뻣뻣하고 아플 때 좋다. 가려움증이 있을 때 잎 또는 씨 5g을 달여서 먹으면 좋다. 충치가 있을 때 생우엉을 갈아 소금을 조금 섞어 걸쭉해질 때까지 달여 아픈 이에 바른다. 또는 우엉 씨 달인 액을 입에 머금어도 효과가 있다.
  • 귤껍질 : 감기나 유행성 독감에 좋다.
  • :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플 때 콩과 생파를 달여서 먹기도 한다.
  • 깻잎: 가슴이 답답할 때, 담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 무씨 : 기침이 나고 천식이 있을 때 사용한다.
  • 무즙 : 목이 쉬거나 두통, 백일해 기침에 좋다.
  • 냉이 : 눈과 위가 아플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변비로 인 해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술 1잔에 냉이즙 1큰술을 타서 먹기도 한다. 산후 출혈이 심할 때 신선한 냉이 50g3리터의 물에 달여 반으로 줄어들면 2회 나누어 마시면 된다. 지혈효과가 높다.
  • 은행 : 가래와 기침이 날 때 먹는다.
  • : 기관지염에 달여서 먹는다. 또 즙을 내어 먹으면 고혈압에 좋으며 소염, 해열, 지혈, 이뇨에도 좋다.
  • 미나리 : 가슴이 답답하거나 갈증이 날 때, 또는 어린이의 구토나 설사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 달래 : 복통이 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먹는다.
  • 도라지 : 헛배가 부르고 설사가 날 때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 오이 : 식중독으로 구토, 설사가 있을 때 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 길이로 1/2등분하여 말려서 차처럼 달여 마시면 흉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메밀 : 속이 답답하면서 허리를 펴지 못할 때 목화씨, 차수수와 함께 달여서 먹는다.
  • 양배추 : 위궤양으로 토혈할 때 즙을 내 먹는다.
  • 호박 : 호박씨는 위암으로 소화불량, 식욕부진, 압박감이 있을 때 말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공복에 복용한다. 또한 20g 정도를 찧어서 뜨거운 물 1컵에1 우려 내 공복에 마시면 입덧이 가라앉는다. 호박은 감기에 효과가 있다. 호박잎은 각혈이 있을 때 말렸다가 가루로 먹는다.
  • 도토리 : 두통이 심할 때 말린 도토리가루 100g에 찹쌀엿 300g을 섞어한 숟가락씩 먹는다.
  • 다시마 : 관절염에 다시마 국물 1/2컵에 감귤 3개의 즙을 섞어 식후나 식전에 마신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300g1회 기준으로 달여 마시고 잎은 얼굴에 붙인다.
  • 양파 : 잠이 오지 않을 때 생양파를 먹거나 머리맡에 두면 잠이 잘 온다. . 가루를 내어 먹으면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 두릅 : 목이 뻣뻣하고 아플 때 두릅의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으면 좋다.
  • 미역 :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 머위 : 가래가 있거나 임신 중 기침이 날 때 머위잎을 달여 먹거나 된장과 함께 끓여 먹는다. 잎과 줄기, 뿌리를 6g 정도 달여서 환부에 바르거나 마시면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에 효과가 있다.
  • 죽순 : 껍질 벗긴 죽순을 강판에 갈아서 밥풀, 식초를 조금 넣어 헝겊에 싸서 환부에 바른다. 주로 찰과상, 치통, 어깨 결림에 효과가 있다.
  • 토란 : 껍질 벗긴 토란을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 염증이 있거나 화상에 좋다. 중이염에도 효과가 있다.
  • 더덕 : 임파선염으로 인한 두통, 식욕부진, 발열이 있을 때 10g10g 정도 달여서 2~3회 나누어 마신다.
  • 당근 : 치질로 인한 탈항의 경우 당근을 적당히 썰어 항문에 넣기도 하고자 주 복용한다. 야맹증에는 30g을 즙 내어 생식으로 복용한다.
  • 쇠비름 : 임신으로 인한 구역질, 여성의 대하증에 하루 50~60g 정도 달여 먹는다. 또 요도염이 있을 때 온포기 10g 정도를 달여서 일주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돌나물 : 깨끗이 씻어서 즙을 내어 마시면 대하증에 효과가 있다.
  • 부추 : 월경으로 인한 복통 시 부추즙을 낸 후 적당량의 흑설탕을 넣어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연근 : 출산 후 몸의 부기가 빠지지 않으면 연근과 쑥을 생즙으로 내어 100리터씩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코피를 자주 흘릴 때 연근을 강판에 갈아서 하루에 1~2잔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상추 : 1회 복용 시 상추 20g 정도를 즙으로 내어 하루에 3회 정도 복용하면 산모의 젖 부족증에 좋다. 소아 경련이 있을 때는 상추의 줄기만 불에 태워서 그 재를 꿀이나 젖에 타서 먹인다.
  • 아욱 : 아욱 씨 10g 정도씩 달여 하루 3회 정도 복용하면 산모의 젖 부족증에 좋다. 또 아욱 잎으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 곰취 : 1회에 5g 정도의 곰취 뿌리를 달여먹으면 백일해로 인한 기침, 구토에 좋다.
  • 엽차 : 엽차 잎 20, 1.8리터를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여 매일 물처럼 마시면 소아나 어린이의 소화불량에 좋다.
  • : 어린아이가 밤에 자지 않고 보챌 때 무즙 100g 정도를 2~3회 나누어 며칠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고사리 : 달인 고사리를 밥 먹기 전에 마시면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가지 : 동상이나 무좀이 있을 때 가지 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20분 정도 환부를 담근다.
  • 피나물 : 피나물의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환부에 바른다. 이는 수포형 농가진에 효과가 있다.
  • : 갈아서 동상 · 화상 부위 등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 동아 : 여드름이 생겨 짠 부위에 동아 종자와 복숭아꽃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 무청 : 원형 탈모증에 말린 무청과 생강을 저며 썰어 삶아서 뜨거울 때 닦아 내고 마강유나 호마유를 바른다.
  • 수박 : 수박 껍질을 그늘에 말린 후 가루 내어 10g 정도를 꿀에 타서 먹으면 요통에 효과가 있다. 또 전립성비대, 만성 · 급성 신장염에는 수박 물을 마시거나 씨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크다.
  • 씀바귀 : 씀바귀 온포기를 14g 정도 즙을 내 마시면 축농증에 효과가 있다.
  • 무화과 : 잎은 5g 정도를 달여서 마시고, 열매는 15g 정도를 생식하면 인두염이나 후두염에 효과가 있다.
  • 범의귀(귀 고름 풀) : 중이염에 생잎을 갈아서 즙을 내어 면봉으로 귓속을 닦아 낸다.
  • 피마자 : 귀염증으로 귀가 붓고 아플 때 피마자를 찧어서 즙을 내 면봉으로 귓속을 닦아 낸다.
  • 뽕잎 : 혈압이 높을 때는 달여서 물로 마시고, 외이도염으로 귓구멍이 붓고 진물이 흐르면서 아플 때는 뽕잎을 까맣게 태워서 참기름에 개어 귀 안을 발라 준다.
  • 바위취 : 귀울림 즉, 이명증이 있을 때 온포기를 10g 정도 달여 마시면 좋다.
  • 엉겅퀴 : 난청이 있을 경우 뿌리를 즙으로 내어 거즈에 묻혀 귓속에 넣는다.
  • 아주까리 : 잇몸 염증이 있을 경우 아주까리씨를 1g 정도 생식한다. 이때 쇠붙이 도구를 쓰면 안 된다.
  • 명아주 : 치조농루가 있으면 명아주 잎을 말려 다시마와 각각 구워서 분말로 만들어 잇몸에 바르거나 양치질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 당귀 : 7g 정도의 당귀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치통에 효과가 있다. 또 적당량의 황련, 적작, 당귀를 섞어 달일 때 나는 김에 눈을 쏘이면 결막염에 효과가 있다.
  • 삼백초 : 삼백초 온포기 7g을 달여 복용하면 치통에 좋다.
  • 고추 : 개에 물려 상처가 난 곳에 고춧가루 4g을 끓인 물에 섞어서 매일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나 이때 반드시 우유 또는 밥물을 마셔야 위의 자극을 방지할 수 있다.
  • : 벌레나 독충에 물렸을 때 즉시 검은 깨나 참깨를 씹어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 배추 : 변비나 감기 증상이 있으면 배추 200g, 당근 150g, 사과 150g을 함께 갈아서 마신다.
  • 시금치 : 빈혈이나 류머티즘, 통풍이 있을 때 1회 분량으로 500g을 즙내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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